토마토를 참 많이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
그래서 맛있다고 하면 구매해 먹곤 하는데 뒷따르는 실망감..
그래서 그런지 토마토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잘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 짭짤이.. 근데.. 그것도 진~짜~~ 잘만나야 맛나고 이게 짭짤이 맞아? 할만큼 그냥 토마토와 별반 차이도 없고..ㅎ;;;
또 토마토에 실망하기 싫어서 멀리하기를 반복하다 우연히 접한 개척동장 토마토를 알게되어 혹시나~~ 하는 맘으로 주문하게 됐는데.. 올레~~!!!!!! 어릴때 먹던 그 진~한맛의 토마토를 알아버리고 말았네요~~ 🤪
이제 토마토 유목민 생활은 청산할듯 합니다^^
개척농장에서 정성스럽게 열심히 키워주신 토마토! 한알한알 감사히 잘먹겠습니다~~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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