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제 몇 남지 않은 우리 무릉초등학교, 하지만 마을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라지지 않고 더 가꾸고 더 노력하고 있다.
아이들이 찾아오는 학교, 미래의 꿈과 희망을 그려볼 수 있는 그런 학교가 되어가고 있다.
1946년 개교이후, 우리마을에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이곳 초등학교를 나오셨다.
그리고 그 부모님의 자식들이 이곳을 다녔고, 그 자손들의 아이들이 다시 이곳을 다니고 있다.
이것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이곳 무릉초등학교를 더 사랑하고 가꿔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...
사랑한다!^^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